연봉 5000만 원을 받으면 얼마나 통장에 들어오게 될까요? 5000/12를 하면 월 416만 원 정도가 나오지만 근로자들은 소득세, 지방세, 4대 보험료 등 각종 세금을 제하고 받게 됩니다. 때문에 실제로는 연봉보다 더 적은 돈을 받게 됩니다. 그럼 연봉 5000 실수령액을 알아보겠습니다.

연봉별 실수령액은 사람인에서 제공하는 연봉 계산기를 이용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연봉 계산기를 검색하면 사이트에서 사람인 연봉 계산기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급여기준에서 연봉, 월급을 선택하고, 퇴직금이 포함인지 별도인지 선택합니다. 그리고 연봉을 입력합니다.


선택입력은 부양 가족이나 자녀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또 비과세액을 알고 있다면 입력합니다. 실비변상적인 급여, 비과세되는 식사대, 출산 및 보육수당, 기타 비과세 소득 등이 비과세 대상 급여입니다.


부양가족이 늘수록 소득세가 줄어 실수령액이 늘어납니다. 부양가족이 없이 혼자일 경우 연봉 5000 실수령액은 약 358만 원입니다. 부양가족이 늘면 공제 금액이 적어져 실수령액이 조금 더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확인 결과 연봉 5000 실수령액은 약 300만 원 중후반대를 받는 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2018년부터 건강보험료율 6.24%, 장기요양보험료율은 7.38%로 올라 작년보다 공제되는 금액이 더욱 커져 작년보다는 조금 더 적은 실수령액이 나옵니다.

이렇게 사람인 연봉 계산기를 이용하면 쉽게 연봉별 실수령액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원청징수 세액이나 기타 요인에 의해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Posted by wit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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