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맥스 95를 샀어요. OG 복각제품으로 인기가 좀 있는 제품이죠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했는데 박스 뚜껑이 없는걸 보니 아울렛 제품인 것 같아요.

 

나이키 신발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울렛에서는 박스뚜껑을 컷팅한 채로 전시하는거 아시죵~?

 

이 신발은 유럽에서 왔는데 유럽에선 아울렛까지 간걸까요??

 

 

 

폰카로 대충 찍은 사진들로 간단한게 살펴봅시다~!

 

 

 

 

 

 

에어맥스 95 보라메쉬

 

함께 발매된 맥스 95 흰파남 제품보다 훨씩 매력적인것 같아요.

 

회색 메쉬와 보라색. 그리고 에메랄드색 에어의 색조합이 참 맘에 들었거든요.

 

또 미국에 발매가 안되서(?) 약간의 희소성이 더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맥스95의 혀에는 Y자로 스카치가 들어가있죠.

 

이번 발매된 보라매쉬 또한 스카치가 들어가있네요.

 

그리고 메쉬부분이 회색이죠잉~? 국내에 발매된 제품은 우먼스로 흰색이였죠.

 

오리지날 보라매쉬는 회색제품이죠

 

 

 

 

 

 

 

 

발끝의 토실토실한 느낌이 좋네요

 

 

 

 

 

 

 

 

궁둥이샷 여기 또한 스카치가 들어가있어요

 

 

 

 

 

 

 

 

 

에어맥스의 핵심 에어부분이예요.

 

비져블 에어로 안이 들여다 보이는데 에메랄드 색상이 신발색상에 상큼함을 더해주는 듯해요

 

 

실제 90년대의 맥스는 이 에어가 터질듯이 빵빵한 느낌이 들었는데

 

요즘 나오는 맥스들은 그렇지 못하죠. 참으로 아쉬운 부분이에요.

 

 

 

 

 

 

 

 

 

밑창의 에어 기압표시! 오리지날 제품에만 있어요.

 

 

 

 


 

 

 

저는 여름을 맥스95에 반바지와 함께 하겠어요~!

 

 

여담이지만 때는 바야흐로 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맥스의 인기가 어마어마하던 시절이였죠.

 

그때 나이키가 최고인줄 안 몇몇 사람들은 다른 국내브랜드나 저렴한 제품을 엄청 무시하고 그랬더랬죠.

 

학생들이 특히나 심했어요.

 

그때 그런사람들을 뿅뿅이라고 비하의 의미로 불렀다고 하네요~

 

뿅뿅이.

 

 

Posted by wit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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