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떡볶이를 무지무지 좋아해요.


매일매일 먹어도 떡볶이는 안질리더라구요.





여러 떡볶이 집을 가봤지만 꽤나 맛나는 떡볶이 집.


부평 모녀떡볶이예요.


2009년도 쯤. 떡볶이 맛있는 곳을 찾고싶어서 네이버에서 부평 떡볶이 맛집을 검색했었죠.



그때 처음으로 모녀떡볶이라는 곳을 알았습니다.





예전에는 부평 남부역에서 좀 걸어나와서 있는 허름한 건물에 있었지만


최근에 부평역사 롯데마트 출구쪽(?)으로 이전을 했더라구요.


이전 아딸자리 입니다.




부평 모녀떡볶이


크. 우선 생파채와 함께 먹는데 궁합이 엄청 좋네요.


떡도 딱 제가 좋아하는 떡이구요. 너무 두껍지도않고!


다만 가끔 냉동의향이...날때도있네요 하핫;;


그래도 맛있다는!!







떡볶이 2인분, 튀김 각각 1인분씩 시킨거같아요.


오뎅국물도 꽤나 맛있어요..


약간 짬에도 불구하고 계속 먹게되는 국물입니다...








메뉴판을 보시면.. 깔끔합니다.


정말 깔끔하죠..



만두는 당면만 들어있어요.. 심플심플..


김말이는 평소 생각하는 김말이 생각하시면 되겠고..



순대의 경우 저녁에 가면 항상 없더라구요..


일찍가지 않으면 순대랑은 못먹습니다... 그래서 순대를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네요....





근처 사신다면 모녀떡볶이 하나씩 먹고 가세요~


추천합니다.


떡볶이를 무지무지 사랑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 저는 개인적으로 자꾸 생각나는 맛이예요~~







Posted by wit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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