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1박2일로 오사카를 다녀오면서

 

무인양품에서 일명 무지퍼셀 스니커즈를 구매했어요.

 

무지퍼셀이란 이름이 붙은건 아마 잭퍼셀과 비슷한 디자인때문에 그렇겠죠??

 

 

 

원래 화이트 래더 잭퍼셀이 있었는데 많이 신다보니 가죽이 찢어졌거든요.

 

그래서 그 대안으로 무지퍼셀을 구매했어요.

 

 

 

 

 

 

 

 

 

정말 깔끔하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참 맘에들어요.

 

신발끈이 좀 두껍긴 하네요.

 

 

 

또 캔버스백에 담아주더라구요!! 굳굳

 

 

 

 

우선 중요한 사이즈에 대해 써볼게요!

 

저는 평소 넓은 발볼에 55~60정도의 신발을 신고있어요.

 

저는 무지퍼셀은 255가 딱 좋네요!

 

 

 

 

 

 

착화감은 생각보다 푹신하고 편했어요.

 

저렴한 스니커즈는 발바닥이 아프기 마련인데

 

신는 순간 너무 푹신해서 '오!?' 했습니다.

 

 

푹신하다고 다 좋은건 아니지만 우선 만족스러워요.

 

장시간 신어봐야 진정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겠죠.

 

 

 

 

 

 

 

그리고 중요한 가격은 2999엔 이었어요.

 

 

 

 

 

 

사람들이 무지퍼셀을 좋아하는 이유는 가성비가 매우 좋기때문이겠죠?

 

저도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디자인과 착화감이라면 정말 만족 스럽네요.

 

다음 일본 방문때는 화이트 색상으로 사와야겠어요.

 

 

 

인기있는 신발은 괜히 인기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드네요!

 

 

 

유행 타지않고 꾸준히 신을 수 있는.

 

누구나 한 켤레쯤 있으면 좋을 법한.

 

'무지퍼셀'이었습니다!

 

 

 

 

빠이빠이~

 

 

 

 

 

 

 

Posted by wit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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