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의 장수 치킨집 레드락을 오랜만에 가봤어요!

 

부평 문화의 거리에서 빨간 간판의 레드락

 

 

 



 

 

 

 

저는 항상 레드락 A를 먹어요.

 

뼈없는 큼지막한 치킨이 5조각 나오는데요. 가격은 15000원일거예요.

 

레드락 치킨은 기름이 좀 많은편이라 살이 많고도 부드러워요

 

또 칼로 쓱삭쓱삭 잘라먹으니까 손에 기름도 안묻어서 좋구요.

 

 

먹기 전에는 5조각이라 혼자도 다 먹을 것만 같았어요.

 

근데 둘이서 먹어도 배가 터질뻔 했다는..

 

양이 결코 적지 않아요

 

 

 

 

 

 

중요한 치킨 튀김은 이정도....?

 

이번엔 비교적 기름기가 적은 것 같아요!

 

 

 

 

 

 

저는 레드락 치킨이 평소에 뜬금없이 마구마구 땡길 때가있는데요.

 

바로 이 소스 때문이예요.

 

타르타르 소스같은데 여기에 치킨을 찍어먹으면 캬하~ 정말 맛납니다.

 

 

 

 

 

그리고 맥주 500cc 두잔을 주문했어요.

 

아르바이트 생에 따라 다르겠지만 거품이 거의 없이 가득 채워서 나왔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적당히 거품 있는게 좋아요..

 

 

저는 카스를 시켰지만 레드락 맥주라는 것이 있어요.

 

레드락에서만 파는 맥주인가봐요..(?)

 

일반 맥주보다 붉은 색이 돌더라구요.. 맛도 뭐 괜찮았던 걸로 기억해요!

 

 

 

 

아래 사진은 몇모금 마신 후에 찍은 사진입니당 ㅎㅎ

 

 

 

 

 

 

 

 

레드락은 부평 치킨집 중 상당히 만족을 하는 치킨집이에요.

 

실내에선 금연인 점도 좋구요. 1층과 지하1층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상당히 넓어요.

 

그리고 갈때마다 느끼지만 사람도 많고 약간 시끄럽긴해요.

 

 

또 기름진 치킨을 타르타르에 먹다보니까 나중에는 좀 물리는 느낌이 들기도해요.

 

그래도 레드락 치킨 첫입의 감동은 잊을 수없습니다 ㅎㅎ

Posted by wit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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