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양품에서 소소하게 쇼핑을 하고 왔어요.

 

오늘은 비가 와서 무인양품에서 쇼핑백에 비닐을 씌워줬어요.

 

이런건 일본 브랜드가 좋은 것 같아요.

 

일본에서 많은 브랜드들이 비가 오는날엔 저렇게 비닐로 젖지않게 해주더라구요.

 

한국 브랜드는 저런 비닐 주는 곳을 보기 힘들죠 ㅠㅠ

 

 

 

 

 

 

무인양품 쇼핑백은 완전 종이로 얇은 편이에요

 

비닐을 인씌워 줬으면 비 때문에 난리 났을 것 같네요 ㅠㅠ

 

 

 

 

 

오늘 구매한 노트와 펜이예요.

 

펜은 블랙으로 두개 손바닥보다 좀더 큰 노트하나를 샀어요.

 

 

 

 

 

노트 내부!

 

줄없는 노트입니다

 

 

 

 

 

무인양품은 대부분 비싼편인 것 같아요.

 

 

노트도 싸지는 않지만 비교적 구매할만한 가격이였네요.

 

또 무인양품 특유의 심플함 때문에 공책이 참 맘에 들어요

 

 

 

 

 

다음은 검정펜이예요.

 

1600원에 샀어요.

 

필기감도 아주 맘에들고 잉크도 잘나오네요 ^^~

 

너무 맘에 듦!!

 

 

 

 

 

 

한글 스티커가 너무 거추장 스러워서 떼 봤어요.

 

엇? 일본어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가격은 100엔. 한국보다 훨씬 싼 가격이네요.

 

다음에 일본 갈 기회가 된다면 무인양품은 꼭! 가보겠습니다.

 

 

 

 

 

 

심플한 무인양품 가격만 생각 안하면 사고 싶은게 너무 많아요.

 

조그만 시계가 정말 예뻤는데 손바닥 보다 작은 시계가 5만원이 넘어 가네요 ㅠㅠ.

 

 

 

 

심플한 공책과 펜을 샀을 뿐인데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는 하루입니다.

 

비가 그치면 다시 날씨가 추워진다고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Posted by wit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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