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양품 추천] 무지퍼셀을 두번째 구매 후기

 

 

제가 좋아하는 가성비 좋은 운동화 '무지퍼셀'이예요. '무지퍼셀'이라는 이름을 보자면 무인양품의 '무지'와 잭퍼셀의 '퍼셀'이 합쳐진 이름이예요. 컨버스의 잭퍼셀과 흡사한 모습 때문에 이름이 붙었어요. 그 만큼 인기도 꽤나 많은 신발이지요. 제가보기에도 참 예쁜 신발이네요.

 

 

저는 잭퍼셀도 신어보고 무지퍼셀도 신어봤는데 무지퍼셀이 더 편안한 느낌이었어요. 평소 발볼이 넓고 255~260을 신는데 255사이즈를 신으니 딱 좋아요.

 

 

 

일본 가격은 2980엔이예요. 한국보다 5000원정도 싸지만 요즘은 엔화가 비싸져서 5000원도 차이가 나지 않을 것 같네요. 저같은 경우 마침 또 세일을 하고 있어 약 2600엔 정도에 구매를 했어요. 가격 대비 정말 예쁜 신발같아요.

 

 

▲ 사이즈는 정사이즈를 신으면 좋을 것 같다. 가격은 약 35000원 정도이다. (일본의 경우 택스포함 2980엔이다.)

 

신발의 디자인, 가격, 착화감을 고려했을 때 가성비가 매우 훌륭한 신발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또 유행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언제나 신을 수 있어서 좋구요. 저도 몇 개월 전 무지퍼셀 네이비 색상을 구매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 이번에는 화이트 색상으로 다시 구매를 하게 되었어요. 같은 신발을 두번이나 샀으니 제가 얼마나 맘에 들어 했는지 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