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날씨를 통해 알아보는 오키나와 12월 날씨

따뜻한 12월의 나하 날씨

따뜻한 휴양지는 추운 겨울에 놀러가야 가장 재미있게 놀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오키나와는 가장 가깝고,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따뜻한 휴양지이죠. 그럼 오키나와의 중심도시 '나하'의 12월 날씨는 어떤지 알아보도록 해요.

 

 

! 오키나와 2015년 12월 날씨

먼저 2015년 12월 나하의 날씨를 알아봐요. 최고 기온이 20도를 웃돌고 있어요. 또 최저기온은 보통 20도 정도 되다가 추운날에는 15도까지 떨어지기도 하네요.

 

 

 

그리고 따뜻한 섬나라이기 때문인지 12월달의 절반 정도 비가 왔어요. 12월에 오키나와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은 우산이나 우비를 챙기도록 하세요.

 

! 오키나와 2014년 12월 날씨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위해 2014년 나하의 날씨도 확인해 봤어요. 특별한 일이 없는한 2015년과 큰 차이가 없어요. 역시나 비오는 날이 많기 때문에 우산은 필수겠네요.

 

 

서울의 12월 날씨와 비교

그렇다면 서울의 12월 날씨와 비교해봐요. 우리는 직접 몸으로 체감하고 있지만 과거 날씨예보를 통해 수치를 바탕으로 비교를 해봤어요.

 

 

영하권 날씨는 기본이고, 눈도 많이 오네요. 오키나와의 한국의 날씨는 여름보다 오히려 겨울에 기온의 차이가 심해요. 저는 이렇게 한국의 환경과 만이 달라져야 여행의 느낌이 더해진다고 생각을 해요. 12월에 오키나와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겨울 속에 여름나기의 재미를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