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이 되면 이슈가 되는 것 중 하나가 특별사면이죠. 올해는 모범수 730명에 대한 가석방, 서민생계형 보관찰 대상자 925명에 대한 보호관찰 임시 해제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해요. 이런 내용은 교도소에 계신분들에게 큰 이슈일것이고, 일반인들은 운전 면허와 관련된 내용에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을 거예요. 특히 음주운전에 관련된 부분에 관심이 많은데요.

 

 

 

 

먼저 작년 2014년의 경우 특사에 1회에 한한 단순 음주운전자 22만7000여명을 감면에 포함해주었어요. 다만 2회이상 음주운전, 음주무면허, 뺑소니, 음주측정불응, 약물운전 등은 제외되었는데 그럼 올해는 어떻게 될까요?

 

 

 올해 운전면허 취소, 정지, 벌점 등에 대해 142만 2493명이 특별 감면조치가 된다고해요. 하지만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1회 이상 위반자조차도 포함되지 않았다고 해요. 이에 대해 국민들의 반응이 좋은 것 같아요. 저 또한 이부분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예요. 음주운전은 살인행위라는 인식이 많이 퍼졌으면 하네요.

 

 

 운전법규를 준수해 광복절에 특별사면과 관계없는 사람이 되도록해요! 특히나 음주운전은 더더욱 하지 말자구요!

 

 

Posted by wit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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